사건 이후 신해조가 이간질로 인해 세글자를 오해해 부주의하게 폭언을 쏟아내었으며, 당사자들끼리는 잘 해결되었다.
특히 외환위기 이후 외국계 자본에 매각된 한국 기업들은 먹튀를 당하고 공적자금(=세금)에도 손실을 주거나 기술까지 외국계 회사에 몽땅 빼앗긴 뒤 껍데기만 남는 경우가 많아서 먹튀 중에서도 최악의 먹튀로 여겨진다.
반면, 비슷한 시기 경영위기가 왔던 한진해운은 자금을 지원받지 못해 파산했고 대우조선 대신 한진해운을 살렸어야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 사쿠라 쿄코: 어딘가에서 음식을 훔쳐 와서 먹는 장면은 수없이 많다. 먹고 튀는 장면이 나오지 않으나, 쿄코의 금전 사정을 봐서는 먹고 튄 적도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세글자는 '마지막 배려'라는 뜻으로 당사자의 프로필 사진과 이름을 모자이크했으며, 이 일로 인해 갑작스럽게 하루 휴방을 결정했다.
그래서 티밍 논란에도 불구하고 그냥저냥 넘어가 준결승과 결승까지 올라가게 되지만...
사우스 코리안 파크 - 김도혁: 편의점에 있던 샌드위치를 그냥 가져가거나 인력사무소에서 커피만 한 잔 타고 나왔다.
우주인 이소연이 할 수 있을 후속 프로젝트가 마련될 길은 요원해 보였다. 고민 끝에 휴직하고 미국 유학길에 오르자 이번에는 '먹튀'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그곳에서 한국계 먹튀폴리스 미국인과 결혼했을 때도, 휴직 기간이 만료되고 마침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되사했을 때도 같은 일이 반복되었다. 심지어 '공립' 과학고등학교를 나와 '국립' 한국과학기술원을 졸업한 경력까지 문제가 되었다. '그 여자'를 고등학교 때부터 박사과정까지 국가 세금으로 기위준 것이 괘씸하단다. 강연료를 챙기면서 출장비까지 받았으니 구상권이라도 청구해야 한다고 한다. 정말 그래야 할까?
게임을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상품을 배포하여 깔끔하게 마무리한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손해만 봤다", "수익은 남았으나 시간 대비로 따지면 거의 의미없는 수익이다"라는 말이 오갈 정도이다.
이체되는 시점에 계좌에 금액이 부족하면 막상 후원을 했는데도 결제가 안 되는 사태가 벌어진다. 그러니 펀딩을 하기 전에 먼저 계좌에 잔액이 충분한지부터 확인하자.
많은 후원자가 텀블벅 헬프센터에 항의 글을 남겼지만 아무런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다.
우주인은 매우 제한된 공간에서 오랜 시간 일해야 하기 때문에 성격이 활달할수록 좋게 평가된다고 하며, 본인은 조기 탈락할 줄 알았는데, 도리어 활달한 성격이 높게 평가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에 대한 항의 댓글들을 강제삭제하며 은폐 시도로 응수하다 결국 사과문을 올리긴 했는데, 페이크로 판명났다. 이후 피해자의 연락처를 모두 차단해버린 뒤 수익창출 활동을 그대로 강행하였다.
기업이 금전적 이익을 얻은 뒤 아무 이유없이 기업을 해체하거나 인수했을 당시 금액보다 더 높은 금액에 재매각해 엄청난 시세차익을 남기거나 지원 받을 거 다 받아놓고 그 나라에서 철수하여 금전적 이익만 얻은 채 빠져나간 것.